사회복지사의 퇴사내가 들었던 어떤 분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시작하고자 한다.그 분은 누구나 알아 주는 기업인 삼성에서 근무를 했었다고 한다.그러던 중 어떤 큰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했다.너무 힘이 들어 부모님에게 '퇴사를 해야겠다.'고 이야기를 했더니,부모님을 호통을 치며 어떻게 들어간 직장인데 힘들어도 버티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그러다가 하루는 삼성에 다니는 사람의 어떤 한 친구가삼성에 다니는 사람과 함께 그 부모님에게 찾아가서 무릎을 꿇고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아버님. 어머님. 지금 OO은 제가 알던 OO가 아닙니다.'라는 말로 시작하여얼마나 삼성에 다니고 있는 친구가 힘들어 하고 있는지계속 그렇게 두면 큰일이 날 것이라고 이야기를 드렸다고 한다. 그렇게 그 사람은 삼성에서 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