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탕

사회복지사의 잡다한 이야기

사회복지사의 잡다한 이야기

2025/02 2

난 사회복지사다 49편 : 사회복지기관에서 후원금

사회복지기관에서 후원금내가 현재 근무하는 사회복지 기관은설립 처음부터 정기 후원금을 받지 않았다. 교회에서 목사님이 운영하는 시설이기 때문에행정을 간소화하기 위한 목적이 주된 이유였다. 나도 종종 정기 후원금을 받는게 어떻겠냐고 종종 권유도 드려보았지만대표님은 그리 좋게 보시지는 않았다. 내가 근무하고 있는 기관도 정기 후원금을 받지 않는 등,후원금에 대한 영향력이 적은 편인데도보조금 만으로 기관을 운영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본다.그것은 보조금 외에 다른 종류의 수입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그것들 중 하나가 후원금을 받는 것인데,그렇다면 사회복지 기관에서후원금은 어떤 영향력을 미칠까? 살펴보고자 한다. 후원금1. 정기 후원금대부분 사회복지 기관에서는 정기 후원금을 받을 것이다.작은 기관에서는 한달..

난 사회복지사다 48편 : 사회복지사의 브랜딩

사회복지사로서 자기 브랜딩우리는 종종 어떤 사회복지기관에 입사 준비를 할 때먼저 그 사회복지기관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어떤 기관에 들어가든지 그 기관의 홈페이지에는대부분 법인이나 사회복지 기관의 비전 및 꿈, 목적을 제일 먼저 소개하곤 한다. 그것은 그 법인이나 그 기관을 브랜딩하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사회복지사 자신도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해 사회복지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아니 오히려 사회복지사로서 오래 그리고, 제대로, 전문적으로, 실력 있게 일하고 싶다면사회복지사로서 자신을 브랜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사회복지사가 어떻게 자신을 브랜딩할 수 있을까? 사회복지사로서 자신을 브랜딩하는 법1. 먼저 기본적인 사회복지적 능력과 소양을 기른다.사회복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