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기관 근무하는 기관이 작든 크든 사회복지사가 클라이언트분들에게 어떤 좋은 영향력을 행사 할지 고민하기도 사실 바쁜데 사회복지사들 끼리의 알력이나 충돌, 갈등으로 에너지가 많이 드는 기관이 있을 수도 있다. 또 서로의 일에 대한 정리가 잘 안되어 있고 체계적인 면이 부족한 기관도 있을 수 있다. 어쩌면 문제가 없는 기관보다 어려움을 종종 겪는 기관이 더 많을 수도 있다. 사회복지사 기관에서 안좋은 부분들을 발견할 때, 사회복지사들은 생각할 수 있다. '내가 이럴려고 공부해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땄는가?' '자꾸 이런 식이면 다른 곳으로 이직해야 하는 것 아닌가?' '사회복지사를 그만 두고 다른 직종을 알아봐야 하는건 아닌가?' 그러나 실력있는 사회복지사는 근무하는 기관에서 어려움이 다소간 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