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사회복지사들은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혹은 사회복지 이용자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여러 책이나 매뉴얼, 법령, 논문 들을 평소에 읽어
여러 상황에 대비하고
다양한 지식을 쌓아 사회복지적 혜안을 길러가는데 노력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전에 Notes(업데이트 되기 전에는 Samsung Notes)를 소개하며
여러가지 법령이나 매뉴얼 등을 보관하여 사용하면 좋을 수 있다는 글을 남긴 적이 있다.
물론 Notes 어플리케이션은 사회복지적 법령, 매뉴얼, 논문, 사회복지 정책 등을
검색하는데는 지금 소개하려는 어플리케이션들 보다는 편할 수 있다.
그러나 사회복지적 법령, 매뉴얼, 논문, 사회복지 정책 등을
읽는 데는 교보문고 및 알라딘 등 ebook을 사용하는 것이 더 편리할 수 있다.
교보문고 및 알라딘 ebook
두 ebook 어플리케이션은
둘 다 Notes 보다는 읽기가 더 편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ebook에서 구입한 책을 읽을 경우 형광색 등으로 중요 부분을 체크해주는 기능도 있고, 메모 기능이 있다.
또한 책을 읽어 주는 기능이 있어 편리할 수 있다.
종종 Notes를 사용하여 pdf 자료들을 읽으면
종종 pdf 자료가 읽던 페이지가 아닌
처음부터 봐야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는데,
교보문고 및 알라딘 ebook은 그런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안다.
교보문고와 알라딘 ebook은
pdf 자료들을 살펴보며 ebook을 자주 이용하게 됨으로서
자연스레 책과 친해져
여러 책을 구매하여 읽게 될 수도 있다.
먼저 알라딘 ebook을 살펴보자면
'독서 캘린더'라는 매뉴가 있다.
알라딘 ebook의 독서 캘린더에 들어가 보면
하루에 어떤 책을 몇분 혹은 몇 시간 읽었는지 기록되어 있어
자신이 어떤 종류의 책을 몇 분 또는 몇 시간 읽었는지 체크할 수 있다.
또한, 알라딘 ebook에서 ebook을 구입해 읽다가
오타가 있으면, 바로 신고해서 알릴 수 있는 기능이 있는 것도 장점일 것이다.
알라딘 ebook에서 책이나 여러 자료를 볼 때
화면 뒤로 가기 등 기본 매뉴가 사라지지 않고 고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는 여러 책들이나 pdf 자료를 볼 때 신속하게 볼 때 더 유리할 수 있다.
교보eBook은 먼저 책이나 매뉴얼을 읽을 때
기본 매뉴가 화면에서 사라져 없어지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안다.
알라딘 ebook과 차이점이긴 하다.
장점이라고 보면 장점일 수 도 있고 단점이라고 보면 단점일 수 있는데,
책이나 자료들을 읽으며, 다른데 신경쓰지 않고 책을 더 집중해서 읽는 스타일이이 좋다면,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글을 마치며
사회복지사는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다루게 된다.
여러 pdf 자료들을 잘 수집하고 정리해놓으면
사회복지사로서 일을 할 때 여러모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ebook 어플리케이션을 잘 활용해
자료를 효과적이고 체계적이게 잘 관리하면
더 능력 있는 사회복지사로 한걸음 다가가는데 더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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