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으로서 사회복지사나의 부모님은 두분 다 사회복지사셨다.어머니는 아직 어떤 사회복지시설 시설장으로 근무중이지만,아버지는 다른 일을 하고 계신다. 어머니와 종종 사회복지 관련 이야기를 나눌 때면예전에는 급여가 80만원 정도일 때도 있었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는 말을 종종 하신다. 내가 대학교에 사회복지 학과에 다닐 때도'사회복지사 둘이 결혼을 하면 수급자가 된다.'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었고처음 근무했던 기관에서도 실수령액이 월 140만원 정도 되었던 것 같다.급여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로서 미리 알아두면 좋은 사회복지사란 전문직의 장단점이 여러가지 있을 수 있는데, 몇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의 단점1. 비교적 박봉일 수도인터넷에 '사회복지사의 급여'라고 검색을 하면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