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잡다한 이야기
읽을 거리/끌적끌적(글)
그리스도 안에서 바라는 것이 이세상 삶 뿐이면
가장 불쌍한 사람이 그리스도인들이라고..
그렇다.
경건은 그러하다.
그저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가만히
자신을 태워 빛을 발하는 등불처럼
존재를 녹여 맛을내며 부패를 막는 소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