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상담학, 청소년학, 아동학 등을 하시는 분들은
"자기결정권", "권리"를 중요시 여긴다.
물론 그런것들만 중요하다고 해선 안되겠지만
어쨋든..
난 권리, 자기결정권, 자기를 소중히여김을
잘 배우지 못하고 자랐다.
그저
순종, 명령, 권위를 중시여기는 분위기에서 자랐다.
진보적인 분들은 권리, 자기결정, 자신의 소중함 등을 강조하는 반면,
보수적인 분들은 순종, 명령, 권위, 질서 등을 중요시 여기는 것 같다.
어쨋든..
보수적이기만 한 환경에서 자란 나는
그러한 것들 아무 토론없이 윗사람의 권위, 명령, 순종만을 강요하는 분위기가 너무 피곤하다.
확실히 이러한 곳에서 벗어나기 위해
장기적인 계획을 짠다.
민주적이면서 권위적이길
뇌는 착용하고 순종적이길
다른사람들은 부디..
나는 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