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탕

사회복지사의 잡다한 이야기

사회복지사의 잡다한 이야기

읽을 거리/끌적끌적(글)

혼자

진갱 2020. 2. 12. 19:19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예전보다 더


그런데 이상한 것은

마음이 너무 편하다는 것이다.


이전에 있던 곳 사람들은 이상하게 날 괴롭혔다.


지금 사람들은 나긋나긋하고

적어도 아직까진

너무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그리고 혼자 있는 이 시간들도 너무 편하다.


물론 인내로 경주를 달려야겠지만..

평안하고 볼 일이다.



'읽을 거리 > 끌적끌적(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20.02.12
경건  (0) 2020.02.12
권위  (0) 2020.02.12
평안의 지경  (0) 2020.02.11
향락, 항해  (0) 201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