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탕

사회복지사의 잡다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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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거리/끌적끌적(글)

인내의 삶

진갱 2020. 3. 1. 17:25

(마 6: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세상에서 영광 받는 것도

자기 상을 이미 받은 것이라면..

 

세상에서 기쁨과 희락과 쾌락 향락을 다누라고 산다면..

그는 이미 이 세상에서 자기 상을 이미 다 받은 것.

오는 세상에서 받을 것은 많지 않을 지도 모른다.

 

세상에서 위로도 중요하지만

오히려 천상을 바라보며 인내하며 살아가는 것을 더 가치있게 생각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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