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탕
잡탕
사회복지사의 잡다한 이야기
홈
태그
방명록
사회복지사의 잡다한 이야기
읽을 거리/끌적끌적(글)
부르신 곳에서
진갱
2020. 12. 8. 09:31
떠났고
다신가지 않겠다고 했어.
그러나
나도 부족함을 깨달은 시점.
그가 맞았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시작한 시점.
그러나 난 돌아가기 싫다.
이곳이 좋다고.
그러나
부르신 그곳에 있으리.
험산준령도
모욕속에서라도
십자가를 지고서라도
그의 안에 거하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잡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읽을 거리
>
끌적끌적(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음과 인내
(0)
2021.05.02
꿈을 좇은 세월
(0)
2020.12.16
먹이시고 입히시는
(0)
2020.11.18
자신이라는 맥락
(0)
2020.10.20
미움과 다툼
(0)
2020.10.09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