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탕

사회복지사의 잡다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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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거리/끌적끌적(글)

먹이시고 입히시는

진갱 2020. 11. 18. 17:53

먹고사는것. 크게 게의치 않았으나,
그것마저 주께 맡길 수 있는가.

믿음으로 그 불안할 수 있는 아니,
불가능하다고 하는.. 그 물위를 걸을 수 있는가.

도전하며 꿈꾸는 그 길은
보장된 것보다는
물위를 걷는것과 같거든

그러나 믿음과 순종의 반석위가
가장 안전함을 믿겠는가.

인생의 숨이 코의 숨에 달려있으니
셈할 것이 무어냐.

하물며 돈 속에서 안전을 찾는이들이야 오죽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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