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에 대한 정의가 많은 것 같다. 일단 회개를 말하게 되면,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이 희석될 수 있거나 결국은 아예 포기하게 되는 것이라는 논리가 많은 것 같다. 성경에는 분명 구원을 받음에 필요한 조건에 있어서 믿음만을 말할 때도 있고, 회개만을 말할 때도 있고, 둘 다 같이 제시하는 경우도 있다. 믿음만 필요한 경우 개인적으로 나는 회개를 이미 한 사람들. 즉, 믿음만 필요한 사람들.. 예를들면 고넬료와 같은 경우이다. 그는 이미 회개를 해서 경건한 삶을 살고있는 상태로 어쩌면 구약적 "믿음". 즉, 오실 예수를 믿는 메시아적 신앙을 소유했기 때문에 경건한 삶이 가능했다. 그러나 예수가 오신 후 그의 신앙은 업데이트가 필요했을 것이다. 그래서 베드로가 가서 예수님이 오셨음과 복음을 선포한 후 성령을..